샬롬 ~ ^^
10월 28일 화요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잠언 21장 8절 :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우리 인생에서, 기구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이 있는가 하면 반면에 시온의 탄탄대로처럼 순탄한 삶을 살아가는 인생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인생은 누가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저마다 자신이 스스로 택한 삶의 결과인 것입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심수봉씨는 그의 간증에서 말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부와 명예와 성공을 꿈꿔왔기에 대학때 이미 일본관광객을 상대로하는 기생 업소에서 일을 했고 대학가요제에서 수상 이후 중앙정보부 술자리에 불려다니며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을 현장에서 목격하는 비극까지 겪게 됩니다 그 사건으로 수년간 정신병원 신세도 져야했습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아는 언니의 권유로 예수님을 알게 됐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들로 하여금 노예로 팔려가 애굽의 국무총리라는 영예까지 얻게 되는 인생역전, 요셉의 일화에서도 보십시오 그가 왕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거절하지 않고 택했더라면 과연 우리가 기억하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요셉이 될 수 있었을까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드릴 것을 택하십시오 사랑하고 희생하고 겸손하고 인내하고...
겨울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고 오늘 한 날도 행복하시고 승리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