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
10월 23일 목요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1장 29절, 출애굽기 14장 15 ~ 16절 : 절체절명의 위기나 장애물을 만날 시 취해야 할 태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본문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홍해 앞에 장막을 치는데, 출애굽을 허락했던 애굽의 바로왕이 변심하여 군사들을 보내 이들을 쫓게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앞으로는 홍해로 가로막히고 양 옆으론 험한 산이 싸고 있고 그야말로 진퇴유곡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 때,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들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여 마른 땅으로 인도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고 행동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해야 합니다 넘지못할 장애물을 만날 때에도 반드시, 길이 없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삼손이 나귀 턱뼈로 블레셋인 천명을 죽이고 주위에 어떤 물도 찾지 못하고 몹시 갈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써 '엔학고레(부르짖은 자의 샘)'란 샘이 보여지게 됩니다
성도 여러분, 장애물을 넘어갈, 위기를 극복할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길이 다 보여지는 놀라운 체험의 주인공들 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한 날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고 승리하십시오 사랑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