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0일 수요일

by 오!집사 posted Sep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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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
8월 20일 수요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3 ~ 7절 : 질그릇에 담긴 보배에 관한 말씀입니다 저마다 보배로 여기는 한두가지씩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물질 그 자체가 될 수 있고 또 어떤이에게는 자녀가 보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어떤 보배보다도 귀한 생명의 보배가 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한 복음의 보배가 그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귀한 보배가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담겨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질그릇은 아주 연약하고 깨어지기 쉽습니다 우리또한 이런 질그릇의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보배가 질그릇에 어울리기나 합니까?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이름이 달리 불려지고 그 가치또한 달라집니다 질그릇에 불과한 우리가 귀한 예수님의 복음을 담아 가치가 올라가고 보배함이 되는 그 능력은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입니다

성도님들, 질그릇을 보배함으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루를 열어 보시지요? ^^ 물론 보배 자체가 귀한 것이지만 보배를 담고 있는 우리들도 하나님께는 하나하나 다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기쁜 한 날 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승리하십시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