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
9월 3일 수요일 새벽기도 말씀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 10~16절 : 하나님께 어떻게 평가받을까에 관한 말씀입니다 바울사도는 목회의 은퇴와 죽음을 목전에 두는 어느 가을에 그가 만나온 사람들에 대해 추억하고 평가해봅니다 첫번째 부류가 교회를 떠난 자입니다 대도시로 떠나 느슨한 신앙생활을 한 데마를 예로 듭니다 두번째 부류가 교회에 끝까지 남는 자입니다 의사로서 그의 몸을 항상 챙겨주고 염려해줬던 누가가 그 부류에 속합니다 세번째 부류는 교회에 유익한 자입니다 바울사도는 마가가 그러한 자라고 말합니다 네번째 부류는 교회에 대적하는 자입니다 바울사도는 구리세공업자 알렉산더가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갚아주시리라 말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부류는 교회가 위험에 처했을 때 아무런 변호도 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 보시고 다 알고 계십니다 교회에 끝까지 남아 충성하고 교회에 유익한 일을 하는 자로 평가받을 수 있게 그러한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성도 여러분, 비가 오는 수요일입니다 끝까지 남아 충성하고 유익한 자로 기억될 성도들 다 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비가 와도 하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 한 날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사랑합니다 그리고 승리하십시오 화이팅! ^^